내란특검, 황교안 전 총리 체포…‘내란 선전·선동’ 혐의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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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황교안 전 총리 체포…‘내란 선전·선동’ 혐의 조사 착수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황 전 총리의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특검은 이날 황 전 총리에게 함께 발부돼 있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까지 모두 마친 뒤 조사실로 압송할 계획이다.

황 전 총리는 계엄이 선포된 직후인 지난해 12월 4일 자신의 SNS에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는 글을 게시하는 등 내란을 선전·선동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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