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5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총사업비 352억 원 규모의 물금지구 뉴빌리지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물금읍 동부·서부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뉴빌리지사업 추진계획과 비전에 공감했다.
손재현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물금 원도심의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생활환경으로 개선하겠다"며 "현장 인근에 물금지구 뉴빌리지 정비지원센터를 개소해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관리단 운영을 통해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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