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마약 36kg 을 유통하려던 해외 유통 총책 등 1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양동안경찰서는 국제탁송화물에 마약 36kg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을 지시한 해외 유통총책 카메룬 국적 A씨(36)를 특정, 적색수배한 끝에 태국경찰청 간의 국제공조를 통해 A씨를 태국 현지 마약단속청에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A씨의 지시를 받고 밀반입한 마약 36kg을 국내에 유통하려던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