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중증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해외 신생아가 고난도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이송 과정에서도 신생아의 안정적인 상태 유지를 위해 김 과장, 바실리나 코디네이터, 여성전문병원 간호사가 동행하는 등 탄탄한 진료 협력 시스템이 작동했다.
주치의 부천세종병원 김정윤 과장(소아청소년과)은 “이번 아이의 경우 출생 직후부터 집중적인 신생아 치료와 조기 시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고위험 사례였다”며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아이의 위중한 상태를 신속하게 판단하고 다학제 협진을 통해 시술 시기를 지체없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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