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은 진행 중인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신영기 대표가 배정된 물량 전량(100%)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확보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 가속화를 위해 총 7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신 대표의 전량 참여 결정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신약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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