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지난 11일 고위험 미숙아 및 중증 신생아 집중 치료를 위한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기존 40병상에서 50병상으로 확장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실 기존의 신생아중환자실 병상만으로는 권역 내 의료기관으로부터의 전원 의뢰를 분당서울대병원이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 결과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확장, 전담전문의 확충 등 의료 환경 개선을 통해 전원 의뢰 수용 범위의 확대는 물론, 더욱 안정적인 신생아집중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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