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 기업 ‘파스칼’(Pasqal)에 이어 광자 기술 기반의 프랑스 양자기업인 콴델라와도 손을 잡으면서 글로벌 인재 유치와 인프라 확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잇따른 프랑스 양자기업과의 협약을 계기로, 서울이 양자컴퓨팅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공동창립자이자 CEO는 “서울시와의 협력은 콴델라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적인 이정표이다”며 “콴델라는 혁신, 연구, 산업 응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양자 기술이 실제로 접근 가능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생태계를 서울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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