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카톡)이 친구 소식을 인스타그램의 피드처럼 보여주도록 개편한 것에 대해 이용자 10명 중 9명은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84.3%는 카톡의 기능 개편 중 대화방의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을 5분에서 24시간으로 대폭 늘린 것에 대해서는 '실수를 바로잡을 여지가 커져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다.
또 '메신저의 삭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반응한 이들은 80.6%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