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자체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달부터 사격·축구·사이클·야구 종목을 중심으로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각 종목 체육단체들에 전지훈련팀 유치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고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는 인센티브를 폭넓게 제공한다"며 "비교적 작은 동네다 보니 전지훈련팀이 한 번 오면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에 활기가 돌아 지역사회도 호응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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