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시대 이제 곧 저문다! “2026 월드컵이 마지막...난 여전히 빠르고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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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시대 이제 곧 저문다! “2026 월드컵이 마지막...난 여전히 빠르고 날카롭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호날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은퇴 전 마지막 메이저 대회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결국, 호날두는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고 행선지를 물색했다.

호날두는 지난 6월 알 나스르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계속해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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