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이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홍수현(강원일반)은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본선에서 인도와 중국, 이란에 이어 4위를 해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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