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 중인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 조언자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
2023년 WBC에서 도쿄돔 마운드에 서 본 원태인은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원태인은 "이번 대표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보니 도쿄돔을 한 번도 안 가본 투수들이 정말 많더라"며 "도쿄돔에 가서 연습하면서 마운드 상태나 관중들이 입장했을 때의 분위기 등을 미리 알려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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