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도영은 11일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올 시즌은 제게 짧고도 긴 시즌이었던 거 같습니다.부상으로 몸보다도 마음이 정말 힘들었지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또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올 시즌 성적은 30경기에서 타율 0.309 7홈런 27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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