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를 도입하며 행정 효율화와 공정성 강화, 그리고 친환경 경영을 동시에 잡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서울시는 협상계약 평가 방식에 ‘온라인 제안평가’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온라인 제안평가는 공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행정 혁신”이라며 “대면심사 없이도 공정하고 심도 있는 평가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는 보다 투명한 평가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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