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초대 의장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맡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알리바바 JV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선임했고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지마켓을 자회사로 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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