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이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탈인 킨드레드벤처스(Kindred Ventures)와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Top Tier Capital Partners)를 신규 투자자로 확보하며 시리즈C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리벨리온 투자는 킨드레드벤처스가 한국 스타트업에 처음 투자한 사례로, 리벨리온은 앞서 Arm, 삼성, 페가트론 등 전략 투자자에 이어 북미 VC까지 확보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됐다.
박 대표는 “저희 리벨리온이 잘 되어야 이런 메이저 해외자본들이 한국 스타트업 씬에 계속 들어올 텐데, 저희가 잘 안되면 다시 투자하려 하겠습니까?”라면서, 리벨리온에 대한 응원만이 한국 스타트업 씬의 글로벌화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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