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근 동맹국 英, 너마져” 베네수엘라 마약선 단속 정보, 美와 공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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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측근 동맹국 英, 너마져” 베네수엘라 마약선 단속 정보, 美와 공유 안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마약 단속이 무력 충돌로 비화할 위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은 카리브해에서 마약을 밀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정보를 더 이상 미국과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영국의 미국과의 정보 공유 중단 결정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정보 공유 파트너인 영국과의 상당한 단절을 의미하며, 남미 전역에서 전개되는 미군의 마약단속 작전의 합법성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영국 관리들은 76명이 사망한 미군의 공격이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보 제공 중단은 한 달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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