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라오스의 통싸완 폼비한 외교부 장관이 평양을 방문했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참석차 지난달 7일 방북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외교장관이 평양을 찾은 것이다.
방북 목적과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한-라오스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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