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평택과 함께 경기도 내 3대 성매매 집결지로 꼽혔던 일명 '용주골' 파주 성매매집결지를 두고 경찰이 순찰 강화와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히면서 올해 폐쇄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1호 결재 사업으로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추진해 지난 3년간 성매매 업소의 불법 건축행위 단속을 벌여 총 13차례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직접 성매매 집결지 현장을 시찰하고 경기북부청 관련 부서와 파주경찰서의 적극적인 순찰과 성 구매 차단, 불시 단속 방침을 세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경찰과 손잡고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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