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관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 9곳을 긴급 전수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해체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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