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3∼19일 '와인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고환율 등 원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1년 전부터 행사를 준비하면서 와인을 대량 구입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지속되는 고환율에도 이마트의 협상 노하우와 바잉 파워(구매력)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와인장터를 통해 고객들이 와인의 매력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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