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포함해 각종 조세법안을 심의할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가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올해 조세소위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법인세율 인상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2025년 세법개정안에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제도를 도입하되 최고세율을 35%로 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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