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호날두가 직접 ‘은퇴’ 발언…“1~2년만 더 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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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호날두가 직접 ‘은퇴’ 발언…“1~2년만 더 뛸 듯”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은퇴하기 전 그의 마지막 메이저 토너먼트가 될 거라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와 알 나스르에서 내 경기를 즐기고 있다.아마 1~2년 동안 난 여전히 경기 안에 있을 것이다”라고 더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을 거치며 수많은 트로피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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