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금리, '호가' 아닌 '실거래가' 써야…대출금리도 낮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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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금리, '호가' 아닌 '실거래가' 써야…대출금리도 낮아질 것"

“한 사람의 열 발자국보다 열 사람의 한 발자국이 낫다”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은 당국의 지표금리 전환 추진 과정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 “호가 대신 실거래가 쓰자는 것…대출금리도 내려갈 것” 한은과 금융위원회 등 당국은 금융시장의 지표 금리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에서 KOFR로 전환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전엔 주요국들도 호가 기반 금리인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를 사용했으나 금리 담합 사실이 적발되면서 지표 금리를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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