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택배노조는 새벽배송 '전면금지'를 주장한다는 것은 왜곡이며 사회적 대화를 통해 오전 12시~4시까지로 조정하는 등 충분히 양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12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택배노조 등은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초심야시간 배송 제한 방안을 제시했다.
◆택배노조 "전면금지는 왜곡…사회적 대화로 합의 가능" 그런 가운데 택배노조의 주장이 '새벽배송 전면금지'로 알려지며 역풍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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