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시켰다"…2명 살해한 미국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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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시켰다"…2명 살해한 미국 남성 체포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2명을 살해한 남성이 살해 동기를 '바퀴벌레가 보낸 문자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지난 7일 뉴멕시코주 사우스 밸리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알렉시스 에르난데스(25)를 즉시 체포했으며, 그는 1급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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