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민주, 성남3)은 7일 열린 국제협력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경기도 해외사무소 GBC(경기비즈니스센터)의 예산·운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전 의원은 먼저 해외 소장들의 고액 연봉 체계를 문제 삼았다.
전 의원은 "세계 주요 도시 GBC가 실제로 얼마만큼의 매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실시간 파악하는 시스템 구축도 안 되어 있으면서, '성약'이나 '추진' 같은 과정 부풀리기에만 급급하다"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