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유산, 장남한테 몽땅 상속…세 딸들 "한 푼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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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유산, 장남한테 몽땅 상속…세 딸들 "한 푼 못받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여성 A씨는 "아버지가 남긴 3000억원의 재산이 거의 오빠 한 사람에게만 상속됐다"며 "나를 포함한 세 자매는 법이 보장한 최소한의 몫을 돌려받고자 오빠에게 '유류분 반환 소송'을 제기했지만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는 "든든했던 오빠는 2018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평생을 바쳐 중소기업을 일군 아버지가 남기신 3000억원의 유산이 거의 모두 오빠 한 사람에게만 상속됐다"며 "세 자매는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결국 세 자매는 유류분 제도에 따라 최소한의 상속분을 돌려받기 위해 오빠를 상대로 '유류분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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