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지원 강화 요구...“예산·인력 모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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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지원 강화 요구...“예산·인력 모두 부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힘, 광주1)은 11일 열린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아트센터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의 독립운영과 인력 확충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 부위원장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2024년 개관 이후 광주시와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문화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그럼에도 올해 3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인력이 재단 산하 다른 박물관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 부위원장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실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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