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보석 절도 사건 현장 인근에서 탐정 같은 옷차림을 한 채 사진을 찍혀 유명세를 탄 '중절모 쓴 남성'의 정체가 평범한 10대 소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진 속 오른쪽 끝에 있는 남성은 마치 영화 속에서 나온 탐정처럼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페도라(중절모)를 쓴 채 프랑스 경찰들 옆에 서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알고보니 가족들과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하기 위해 길을 걷다가 사진에 찍힌 평범한 프랑스 10대 소년 페드로 엘리아스 가르손 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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