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내전 수단 서부 구호활동 붕괴 직전" 경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엔, "내전 수단 서부 구호활동 붕괴 직전" 경고

유엔 국제이주기구(IOM)가 11일(현지시간) 내전으로 황폐화된 수단 서부 북다르푸르 지역의 인도적 구호 활동이 "붕괴 직전의 상태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구호 단체와 유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지난달 26일 정부군의 서부 최후 거점이던 북다르푸르 주도 알파시르를 점령한 이후 수백 명이 숨지고 약 9만 명이 피란길에 올랐다.

이집트 외무부 성명에 따르면 압델라티 장관은 알파시르에서 자행된 RSF의 잔혹 행위를 규탄하고 미국,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가 지난 9월 발표한 수단 평화 계획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