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 6869㎡ 일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우선 협상 대상자로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특급호텔 조감도 (사진=포항시) 첫 특급호텔 건립이 현실화하면서 내년 상반기 개장하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운영에 대한 부담도 상당 부분 덜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특급호텔 건립은 마이스·해양관광·레저가 어우러진 복합 해양도시로의 도시 성장은 물론 ‘찾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상징성과 의미를 지녔다”고 강조한 뒤 “특급호텔 건립 과정에서 총 1100여 명 규모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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