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대표 후보지 없이 제출된 제7차 공항개발계획 정책 진정성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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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대표 후보지 없이 제출된 제7차 공항개발계획 정책 진정성은 어디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0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친이 후보지 지정, 국가계획 반영, 도민 인지도 제고 등 핵심성과 없이 형식적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민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신설 이후 약 3년간 총 21억 7,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핵심성과는 사실상 전무하다”며 “추진단의 핵심과제는 △후보지 지정, △중앙정부 공항개발계획 반영, △도민 공감대와 정책 인지도 확보인데,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도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민 의원은 “국제공항 필요성 자체에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미래 전략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그러나 도민의 혈세를 쓰면고 진정성 없는 방식으로 공약을 억지로 끌고 가는 지금의 상황은 더 이상 도의회를 설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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