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 검사 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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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 검사 체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 항목이 해양수산부 기준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검사항목 확대와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성곤 소장은 2024년 1월 검사 항목이 확대됐으며, 검사 항목은 법적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라며, 2026년까지 예산을 확보해 관련 장비를 구입하고, 검사 항목을 167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김 소장은 “시도 연구소 간 검사 체계에 경쟁적인 경향이 있다.경기도는 예산과 인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검사 건수는 전국에서도 많은 편이며, 내년까지 신규 항목을 추가해 검사 체계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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