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 시흥~수원 고속화도로·산본천·노인보호구역 현안 집중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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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 시흥~수원 고속화도로·산본천·노인보호구역 현안 집중 질의

경기도의회 성복임 도의원(민주 군포4)은 11일 열린 도 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군포시와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집중 피력했다.

1, 2차 주민설명회는 군포시민 반대로 무산 됐고, 실제로는 2200명의 주민이 반대 서명을 제출하고, 지역 전체가 사업에 명확히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 시민들과의 협의나 의견 수렴 없이 6명이 공청회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공청회를 진행하려고 하다가 시민들의 항의를 받은 군포시의 연기 요청으로 중단된 문제를 지적했다.

성 의원은 "현행 노인 보호구역이 노인복지시설 중심으로 지정돼 있어 실제 노인 교통사고 다발 지역과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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