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복지재단의 기본부터 다시 세워야’... 도민 신뢰 회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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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복지재단의 기본부터 다시 세워야’... 도민 신뢰 회복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1월 10일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재단이 도민을 위한 기관이라는 본질을 잃고 있다”며, 조직의 체질개선과 책임경영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어 “1421만 도민이 복지재단의 이용자이자 주인이다.게시판 하나도 도민을 위한 창구로 운영하지 못한다면, 복지재단의 신뢰는 무너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재단은 도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본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며 “경기도가 선도해야 할 복지행정이 형식적 관리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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