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조명받은 LEE…리옹전 결승 어시스트→100경기 메달→프랑스어 연설도 화제
경기 후 구단으로부터 기념 메달을 받은 그는 프랑스어로 소감을 전해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리옹과의 경기에서 PSG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며 “이 특별한 순간은 팀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더욱 값지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어시스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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