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故김새론 유족 새 증거 '의심'…'범행 재발 가능성, 중대한 경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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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故김새론 유족 새 증거 '의심'…'범행 재발 가능성, 중대한 경고" [엑's 이슈]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고 변호사는 "별개로, 부지석 변호사의 인터뷰 소식 직후, 고 김새론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일명 '가짜 이모' 등)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 상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 배우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던 범행이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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