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최고 투수에게 수여되는 ‘BNK 최동원상’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였다.
폰세는 11일 오후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BNK 최동원상’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위대한 투수 최동원 선수를 기억하겠다.그 이름을 딴 상을 받아 특히 영광”이라고 말한 뒤 최근 딸을 출산한 아내에게 “특별히 고맙고 사랑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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