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1일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며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의 작은 불씨를 활활 지펴 잠재성장률 반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마련하려 한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의 파도에 맞서기 위해 경제 기초 체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국민 경제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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