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마라톤대회 참가자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뇌사에 빠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신호등을 보느라 사람을 못봤다”고 진술했다.
A씨가 언급한 신호등은 사고 지점 전방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마라톤 대회 옆 1차로를 달리던 A씨 트럭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며 차량 통행이 통제된 2차로 내 마라톤대회 코스 안으로 들어갔고, 여기서 선두를 달리던 B씨를 들이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