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움직임…조작 재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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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 움직임…조작 재발 가능성"

배우 김수현(37) 측이 김새론(25) 유족의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10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에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 탐사보도 프로그램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식 직후 김새론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일명 '가짜 이모' 등)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 상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김새론 생전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 여간 교제 의혹을 받고 있다.김새론은 김수현 생일인 2월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유족은 가세연에 두 사람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고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7억원 내용증명 관련해서도 진실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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