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호평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설해 및 강설로 인한 인도 결빙에 대비하기 위한 모래주머니 1,5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호평동 자율방재단은 주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호평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주민들 또한‘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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