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친숙한 헤비급 파이터 크리스 바넷(미국)이 UFC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MMA 전문 매체 '셔독'의 톰 필리 기자는 11일(한국시간) "팬들이 사랑하는 파이터, 크리스 바넷이 UFC 321에서 햄디 압델와합(이집트)에게 만장일치로 패한 이후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바넷은 4년 반 동안 UFC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기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끈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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