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에서 여성의 리더십 강화와 지역사회의 통합적 성장을 주제로, 도전과 혁신을 통한 경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 및 수료생 200여 명과 남천희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998년부터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경남대·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인제대가 위탁 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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