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 기업 동심이 산업통상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18회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유아교육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로,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동심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업의 성과가 아니라 유아교육 산업 전체가 ‘안전이 곧 교육의 시작’임을 증명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아이, 교사,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 기준을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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