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도 법원 밖에서 차량자폭테러로 12명 죽고 27명 부상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지방법원 정문 밖 경찰차 옆에서 11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12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했다고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부장관이 밝혔다.
파키스탄 국영 언론과 보안 당국자 2명에 따르면 차량 폭탄이 폭발의 원인이다.
어떤 단체도 즉시 폭발의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은 전국적으로 무장 공격과 다시 부상하는 파키스탄 탈레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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