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 모든 노동자를 위한 민주노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노총은 "새로운 30년,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다짐한다"며 "이 시대의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 민주노총의 깃발을 더 높이 들자.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자주와 평등이 꽃피는 사회를 위해 물러섬 없이 투쟁하자.노동자의 단결과 연대로 새로운 30년의 길을 열어내자"고 했다.
민주노총은 "자본과 권력의 어떤 탄압과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노총의 긴발을 높이 들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통일조국, 민주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싸우겠다며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을 위해" 활동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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