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무대 고별식을 치렀다.
오랫동안 한국 남자탁구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이상수는 ITTF 프로 투어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 탁구 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이상수는 4월 안방에서 펼쳐진 WTT 챔피언스 인천에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 중국의 린가오윤 등을 꺾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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