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기념사업회는 “폰세는 올 시즌 압도적인 활약으로 한화를 7년만에 가을야구를 즐길 수 있게한 최고의 선수”라며 “고 최동원 선수가 남긴 에이스의 모든 기준을 충족해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폰세는 상금 2000만 원을 수상했다.
프로야구 10개구단 스카우터 36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제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은 인천 동산고 3학년 신동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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